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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지 추천

[캐나다 여행지 추천] 캐나다 밴쿠버에서 벗어나 BC주 켈로나 (Kelowna) 2박 3일 여름 즐기기 여행지 추천 (1) - 브런치, Myra Canyon Trail 자전거 여행 강추! Fruit Stand 구경, 다운타운 켈로나

by 블로거YK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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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축제들을 즐기셨나요? - 밴쿠버 불꽃축제, 노스밴쿠버 딥코브, 버나비 Hats Off Day

 

캐나다 서부에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도시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켈로나는 BC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있는 도시로 Okanagan Lake 주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켈로나는 특히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다운타운, 호수, 와이너리 (Winery) 등으로 유명한 BC주 대표 관광도시입니다.

 

이번 여름에 방문한 켈로나를 추억하며 여행 장소 추천 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Kelowna 여행은 일찍 서두르기
Kelowna 여행 코스 추천 (1)
브런치 at Porter's
Myra Canyon Trail 자전거 대여는 필수! - Myra Canyon Bicycle Rental and Tours
Kelowna Fruit Stand 방문
다운타운 켈로나
결론

 

Kelowna 여행은 일찍 서두르기! 

저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켈로나에 머물렀었습니다.

 

금요일 밤 일을 끝내고 밴쿠버지역에서 자차를 가지고 출발을 해서 (중간에 잠깐 중간 도시에서 멈추기도 하며) 대략 4시간 정도 걸려서 켈로나에 도착했습니다.

 

특히 주말 토요일에 출발하실 계획이신 분들은 고속도로에서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되니 일찍 서두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밴쿠버 출발 -> 켈로나 도착 -> 브런치 at Porter's -> Myra Canyon Trail -> Fruit Stand 구경하기 -> Kelowna Downtown 구경하기 -> 저녁 -> 숙소 

 

브런치 먹기 - Porter's 

대략 10시쯤 아침을 먹기 위해 방문한 Porter's. 둘이 적당히 브런치 먹기에 조용하고 예쁜 Patio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웨이팅 정말 싫어하는 저로써는 밴쿠버 브런치와는 다르게 웨이팅이 필요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커피는 필수! 

그리고 주문한 에그 샌드위치와 연어 베네딕트. 맛은 그냥 그 알고 있는 그 맛이었습니다. 

맛있게 음식을 먹고 제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Myra Canton Trail로 이동하였습니다!

Myra Canyon Trail 자전거 대여는 필수! - Myra Canyon Bicycle Rental and Tours

아름다운 켈로나의 자연환경을 즐기기 위해 Myra Canyon Trail로 출발. 켈로나에 왔으면 자연을 꼭 즐기고 가야죠? 

 

Myra Canyon은 다운타운 켈로나에서 대략 차로 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Myra Canyon에는 총 18개 이상의 인공다리, 2개의 철로 된 다리 2개의 터널이 있습니다.

 

자전거를 대여하여 자전거를 타며 계곡의 정말 정말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트레일이 너무나 길고 여름엔 덥기 때문에 걷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물론 가볍게 걷는 방문객들도 있었지만 초반부만 걷고 돌아가는 사람들이 대다수였고 한 바퀴 쭉~ 전부 다 돌아보기 위해선 자전거 렌트가 필수입니다.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 가능하나, 당일 렌트를 원하시면 오전 9시-오후 1시, 오후 1시 30분-5시 30분 사이에 대여하시면 됩니다.

 

안내를 도와주는 총 5명의 안내원들이 있고 자전거와 헬멧 (헬멧은 무료)까지 대여를 하신 후 최대 3시간까지 즐기시면 되고, 이후에 추가된 시간은 30분 단위로 추가 비용을 냅니다.

 

3시간이면 모든 코스를 즐기기에 충분한 시간이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성인 1명 일반 자전거 렌트비는 $48불이며 참고로 전기 자전거도 대여가능 합니다.  

 

아름다운 계곡들과 깨끗한 공기를 즐기세요. 안전을 위해 헬멧은 필수입니다! 

 

중간중간에 있는 미니 동굴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Kelowna Fruit Stand 방문

여유롭게 트레일을 쭉 즐기고 자전거 반납 후 다운타운 켈로나로 돌아오는 길에 많은 과일 판매대를 보았습니다. 직접 하우스에서 키워서 이렇게 팔더라구요. 꿀도 밴쿠버에서 사는 것보다 저렴하고 퀄리티도 좋고 과일들도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재미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켈로나 꿀, 직접 농사지었다던 체리, 잼들을 구매하였습니다.

 

대만족

 

다운타운 켈로나

다시 다운타운으로 갑니다. 점점 해가 지고있습니다.

 

저녁을 먹기로 하고 이곳저곳 다운타운 분위기를 즐겨보았습니다. 거리가 한적해 보이나 밤이 되니 음악과 많은 사람들이 몰린 것을 보니 밴쿠버와 밴프 사이의 느낌 정도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태국 음식을 좋아하니까 태국 음식을 먹으러 Bai Tong Thai Food Restaurant에 방문했습니다.

 

태국인 사장님이 엄청 엄청 친절하셨고 음식이 진짜 맛있었습니다.

 

애피타이저로 오징어튀김 그리고 저녁메뉴로 선택한 Pad See Iew와 Red Curry. 

 

다운타운 밤공기를 즐기고 거리를 더 걷다가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마지막 여행 일정은 이어서 (2)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캐나다 Kelowna 여행지 추천 두 번째 (2) 포스팅은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캐나다 여행지 추천] 캐나다 밴쿠버에서 벗어나 BC주 켈로나 (Kelowna) 2박 3일 여름 즐기기 여행지

캐나다 서부에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도시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축제들을 즐기셨나요? - 밴쿠버 불꽃축제, 노스밴쿠버 딥코브, 버나비 Hats Off Day 캐나다 켈로나 여행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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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켈로나는 아이들과 어른들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가 많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밴쿠버를 벗어나 켈로나도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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